[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] 해양환경공단(KOEM)은 지난 23일 부산 영도 해양환경교육원에서 ‘민·공 합동 구난대응 실무자 워크숍’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.이번 워크숍은 해양환경공단과 민간 구난전문업체 실무자를 대상으로 긴급 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기술 공유, 구난대응체계 정립과 구난협의체 육성 및 발전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.워크숍에서는 국내 구난산업 관련 정보와 구난작업 기술에 대한 공유가 활발히 이루어졌고 더 나아가 구난산업 육성과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과 논의가 진행됐다.
[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] 해양환경공단(KOEM, 이하 공단)은 17일 부산 영도에 위치한 해양환경교육원에서 ‘방제장비 국산화를 위한 중소기업 동반성장 간담회’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.이번 간담회에는 공단의 전문 방제기술 지원단을 포함해 관련 중소기업 3개사(㈜성동마린, ㈜네오테크, ㈜아소아) 등 30여명이 참여했다. 공단과 중소기업간 △공동 연구개발 확대 △기획 R&D 공동 참여 △테스트베드 운영 및 검증 △국내외 판로 개척 방안 등에 대해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.향후 공단은 상
[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] 해양환경공단(KOEM)은 16~17일 부산 영도에 위치한 해양환경교육원에서 ‘KOEM 전문 방제기술 지원단(이하 지원단) 역량강화 워크숍’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.이번 워크숍은 공단-해경간 긴급구난 공동대응팀 운영 개시와 해안방제조치 정부위탁 수행을 앞두고 개최됐고 해안방제, 유류이적, 긴급구난, HNS 대응, 폐기물 관리, 방제비용 산정 등 6개 분야의 공단 전문가들로 구성된 지원단이 참석했다.워크숍에서는 해안방제 상황별 매뉴얼 작성 및 유류이적 고도화 방안 등 방제대응 분